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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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무리하며 피렌체의 전통 디저트 즈코토를 맛보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방법이다. 한 방문객은 정성스럽고 흔치 않은 디저트라며 즈코토를 즐겼고, 다른 방문객은 시원한 식감을 인상적으로 꼽았다. 식사를 든든히 한 뒤 디저트로 곁들이거나 차를 마실 때 즐기기에도 좋다.
메뉴는 생햄과 살라미를 조금씩 맛보는 작은 접시, 피콜로 치즈, 구운 채소부터 맞춤형 풀코스까지 다양하다. 와인과 함께 가볍게 곁들이는 저녁부터 요리를 중심으로 여유롭게 즐기는 식사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와인은 이탈리아 각지의 제품을 갖추고 있으며, 글라스로 주문할 수 있는 종류도 여럿 소개되어 있다. 메뉴에 실린 몬테쿠코 산조베제는 숲속 베리를 떠올리게 하는 향과 풍부한 과실미가 특징이다. 키안티 루피나 리제르바는 생기 있는 미네랄감과 부드러운 타닌을 지닌 와인으로 설명한다. 맛에 관한 소개를 참고해 먼저 글라스로 한 잔 골라보는 것도 좋겠다.
한 방문객은 라자냐를 먹은 뒤 뼈가 붙은 모치부타를 두 명이 나눠 먹고 티라미수까지 맛봤다고 한다. 전채부터 고기 요리와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식사에 와인도 두 병 곁들였다는 경험은 코스처럼 차례로 요리를 즐기고 싶을 때 참고할 만하다.
식사 대신 커피와 초콜릿을 즐기며 잠시 쉬어 간 방문객도 있다. 작은 접시와 한 잔으로 시작할지, 요리와 와인, 즈코토까지 천천히 즐길지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 정할 수 있는 곳이다.







